[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부 데이터 기반 화장품 플랫폼 아임타입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1층 정문에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임상시험 기반 데이터가 축적된 AI 키오스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본인의 피부 유형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아임타입은 400만 피부 데이터를 보유한 룰루랩과 3000건 임상시험 데이터를 보유한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협력하여 개발한 플랫폼으로, 세계 최초 임상시험 기반 화장품 플랫폼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임타입 관계자는 “압구정 갤러리아 아임타입 팝업 스토어가 본인의 피부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팝업 방문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응모권 이벤트 또한 진행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AI 플랫폼으로 만든 CM송을 공개하여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아임타입은 피부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화장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 운영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 팝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임타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