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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피해 복구에 1051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공공시설 856억원, 사유시설 195억원이다. 도는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복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앞으로 발생할 태풍에 대비해 호우 피해 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응급 복구 장비와 자재를 사전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윤동욱 도 도민안전실장은 “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2024-08-03 오후 2:36:19
수정 2024-08-03 오후 2: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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