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라, 올해 S&P500 최고 상승주…조정 가능성 제기

  • 등록 2024-10-05 오전 6:40:04

    수정 2024-10-05 오전 6:40:0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비스트라(VST)는 올해 245% 이상 상승하며 S&P 500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스타 주식에 몰려들었지만,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1시3분 현재 비스트라 주가는 전일대비 3.47% 상승한 137.04달러에 거래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비스타는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선두주자로, AI 서비스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유틸리티 주식이 전반적으로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의 상승세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센티멘트레이더의 딘 크리스찬은 “유틸리티 업종이 과열 상태에 접어들어 단기 및 중기 전망이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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