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오는 28일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트렌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이진규 네이버 상무는 ‘개선이 필요한 개인정보 관련 규제’를 주제로 국내 현황을 소개하며, 레이나 양 메타 프라이버시·데이터 정책총괄이 ‘글로벌 프라이버시 도양과 메타의 접근 방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클 로즈 구글 프라이버시 매니저는 ‘구글과 프라이버시’, 김연지 카카오 부사장은 ‘카카오의 개인정보보호 방향과 노력’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사전 녹화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