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AOS 기반 매니지먼트 게임 ‘리그매니저 2022’를 출시한 후 2만5000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연례적으로 로잉머신에 탑재된 체감형 스포츠 레이싱 게임 ‘버핏 플레이’와 ‘리그매니저 2023’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현재는 사이버펑크 슈팅 RPG ‘프로젝트:뫼비우스(가칭)’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출시 예정인 캐쥬얼 수집형 MMORPG ‘프로젝트:ET(가칭)’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지소프트 이정진 대표는 “시장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개발 프로세스 혁신과 개발사로서의 성장을 통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퓨처플레이는 지난 2013년 출범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현재까지 200여 개의 기업에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했다. 퓨처플레이는 이들 기업에 기술 사업화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부터 사업 초기 단계까지 스타트업 성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