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커피에 반하다 매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한 간편한 주문·결제 △매장별 매출 관리·판매 △상품 순위·정산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바로다 서비스 사용을 시작으로 커피에반하다의 매장 운영 효율화돼 비대면 주문·결제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길상필 하인크코리아 대표는 “시스템 연동 개발 작업을 거쳐 2분기 내 커피에반하다 전국 매장에 사용 확대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앞으로 음식료(F&B)업계 뿐만 아니라 간편 주문·결제가 필요한 모든 곳에 바로다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