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m)는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2층에 ‘오므토 다이닝’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므토 다이닝’은 17가지 퓨전 오므라이스를 버섯이 들어간 영양밥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특수 용기에 담긴 프리미엄 스테이크 5종, 10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35가지 스파이스(양념)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하는 수제 커리 8종, 이탈리안 파스타 6종 등 총 36가지 메뉴를 구성해 다이닝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가 표방한 원색의 경쾌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원목소재를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을 사용해 젊고 감각적인 뉴욕 다이닝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오므토 다이닝’은 지난 2007년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아모제는 이번 현대목동점 오픈을 계기로 다이닝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오므토 토마토는 (주)아모제가 운영하는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09년 7월 현재, 전국에 가맹점과 직영점 총 36개 매장이 영업중에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