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부부는 지난 4월 13일 건강한 남아를 순산했으며,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지난 7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 증서를 전달했다. 이와함께 양평군 약사회에서 제공하는 농협기프트 상품권도 전달됐다.
군은 2012년부터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1000만원, 여섯째아 이상 2000만원 등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선교 군수는 “저출산문제 해결 및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발 달할수 있도록 앞장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