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AR]정열의 붉은 프리우스, 김선아의 드라마 속 애마

배우 김선아와 ‘아이두 아이두’ 속 애마 프리우스.(사진=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김선아의 드라마 속 애마는 무엇일까?

김선아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연출 강대선)에서 강렬한 붉은 색의 자동차와 함께 출연한다. 그 모델은 토요타 프리우스.

김선아는 ‘아이두 아이두’에서 구두회사의 이사로 등장한다. 30대 후반으로 맺고 끊는 게 분명한 캐릭터다. 색으로 표현하자면 파스텔보다는 원색에 가깝다는 게 제작진의 변이다.

김선아는 지난해 고향집 방문 후 박건형을 집까지 바래다 주며 트렁크에서 짐을 내리는 장면 등에서 자동차의 매력을 은근히 드러낸다. 모자를 쓰고, 핫팬츠를 입은 도시적 외모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프리우스 1.8 하이브리드형의 경우 가격은 옵션에 따라 3100만원에서 4100만원에 이른다. 배기량 1798cc, 전륜구동으로 최대 토크는 14.5kg.m이다.

‘아이두아이두’에 등장하는 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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