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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테라는 칼시니트를 비롯해 관주용 복합비료, 수경(양액)용 단비, 킬레이트 미량원소 및 액상 제품을 포괄하는 제품군이다. 양액 및 관주 설비를 통해 다양한 작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작물의 최대 수확량과 최고 품질을 위해 물과 영양분을 조절해 공급할 수 있다. 까다로운 유럽 규격을 준수해 자체 생산되는 제품으로 칼슘 26.3%, 질소 15.5%를 함유하고 있으며 리터당 1.2㎏의 용해도를 제공한다.
우창하 야라코리아 지사장은 “한정된 자원 내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품질의 양액 비료는 시설 농가에서 경쟁력을 차별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으로, 야라테라 브랜드 통합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농가 협업에 나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야라테라는 양액재배 선진 국가 네덜란드 시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저가의 보급형 비료와 품질과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 크리스탈론 시리즈는 주요 영양소인 질소(N), 인(P), 칼륨(K) 및 미량요소 등을 포함한 올인원 양액 비료로 작물 요구에 맞춰 폭넓은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렉솔린은 100% 킬레이트 미세 과립 형태의 제품으로 관주시스템에 부식 발생시키지 않으며, 미량요소의 침전과 고착으로 인한 영양 결핍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