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반즈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12.98% 상승한 45.26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번 인수 논의는 반즈그룹이 2024년 2분기에 4680만달러의 순손실과 3억822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엔지니어링 제품 및 산업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반즈그룹(B)은 사모펀드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항공 우주 부품 제조업체인 반즈그룹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4일(현지시간) 반즈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12.98% 상승한 45.26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반즈그룹은 아폴로와 독점 협상에 들어갔으며 아폴로가 다른 인수 후보를 제치고 인수를 성사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거래가 주당 45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인수 논의는 반즈그룹이 2024년 2분기에 4680만달러의 순손실과 3억822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반즈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12.98% 상승한 45.26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번 인수 논의는 반즈그룹이 2024년 2분기에 4680만달러의 순손실과 3억822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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