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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7~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성명 초안에는 파리기후협정 지지 표현과 함께 미국의 탈퇴 결정을 함께 적혀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 1월 취임 이전부터 온실효과는 허구라고 주장했으며 취임 후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했다. 이 때문에 파리기후협정 관련 공동 성명 문구는 이번 G20 회의에서 가장 큰 관심사로 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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