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 한끼 드림', 조손가정 청소년 돕는다

100명 선정 세븐일레븐 푸드 전용 모바일 상품권 후원
  • 등록 2022-03-23 오전 9:08:50

    수정 2022-03-23 오전 9:08:50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조손가정 청소년 지원과 신학기 응원을 위해 ‘세븐 한끼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명승민(왼쪽에서 세번쨰) 세븐일레븐 대외협력 팀장이 아동권리보장원 관계자들과 ‘세븐 한끼 드림’ 협업을 약속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


이번 프로젝트는 세븐일레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상등교가 지연되면서 조부모의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조손가정 청소년들의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조손가정 청소년을 100명을 선정하고 당사 푸드 전용 모바일 상품권(2만5000원권)을 후원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상품권은 이달 내 지급되며 즉시 사용 가능하다.

선신정 세븐일레븐 사회공헌 담당은 “많은 아이들이 끼니걱정 없이 밝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해당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준비한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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