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BGF리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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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오는 23~24일 이틀간 전국 약 1만10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CU 두드림(Do Dream)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U 두드림 행사는 가맹점 수익력 향상과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서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점포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운영 탄탄! 매출 쑥쑥!’이라는 주제로 전국 135개 지역별로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국 곳곳의 가맹점주들이 여건에 따라 본인 점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내용도 충실하게 채웠다. 가맹점주가 점포를 운영하며 직접 체감했던 경험과 지역별 영업 전문가들의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별 맞춤 운영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상품, 진열, 마케팅 등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홍철기 BGF리테일 영업기획팀장은 “CU 두드림 행사는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탄탄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점포별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가맹점주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점포 운영능력을 키우고 내실 있는 동반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