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라젠이 고형암 치료제 관련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강세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신라젠(215600)은 전날 대비 4.24% 상승한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일요법 및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제1상 IND가 식약처로부터 승인됐다고 전날 밝혔다. 신라젠은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BAL089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고, 최대내약용량 및 임상2상 권장 용량을 추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