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의선 회장, 韓여자 양궁 대표팀과 ‘남자 단체전 金사냥’ 응원

  • 등록 2024-07-30 오전 9:28:54

    수정 2024-07-30 오전 9:44:23

[이데일리 박민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임시현·남수현·전훈영), 대한양궁협회 임직원과 함께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선수를 응원했다.

이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대표팀은 프랑스에 5-1(57-57 59-58 59-56)로 이겨 우승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한국 남자 양궁은 이로써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전날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여자 대표팀이 10연패를 이룬 터라 한국 양궁은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도 이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임시현·남수현·전훈영), 대한양궁협회 임직원이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임시현·남수현·전훈영), 대한양궁협회 임직원이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사장)가 지난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남자 대표팀( 김우진·김제덕·이우석)의 우승을 축하하며 프랑스 현지 교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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