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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6월부터 국제선 운항 규제가 모두 해제된 이후 여름 휴가철을 맞으면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잔망루피를 비롯, 다양한 신규 프로모션과 매장 오픈으로 이들을 겨냥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잔망루피 매장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신규 오픈했으며 잔망루피 봉제인형·쿠션·키링·스마트톡·피규어·노트 등 50개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7월 출국객은 6월 대비 35% 증가해 2019년 대비 약 30%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다. 잔망루피 캐릭터와 새로운 K뷰티 브랜드 입점 등으로 돌아온 여행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재미와 함께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