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제1회 ‘좋은일자리 포럼’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렸습니다.
좋은일자리포럼은 일자리연대와 이데일리·이데일리TV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사회 구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 이채필 일자리연대 상임대표(전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이데일리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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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는 이채필 일자리연대 상임대표(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익원 이데일리 사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성희 차관은 ‘윤석열 정부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았습니다. 배진한 일자리연대 고문(충남대 명예교수)은 일자리정책 제언에 나섰습니다.
종합토론은 김대환 일자리연대 명예대표(전 노동부 장관)가 좌장으로,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한승상 일자리연대 청년대표, 임무송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이지만 연세대 교수, 배진한 고문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토론자들은 일자리 부총리 신설, 비정규직 고용연한 연장(2년→5년), 스타트업 겸업 장려 등을 제언했습니다.
좋은일자리포럼은 올해 △일-가정 양립 방안 △한국형 노사정 사회적 대화 방향 등을 주제로 개최합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강상원 양국진 김태완]
| 일자리연대와 이데일리이데일리TV가 공동 주최한 '좋은 일자리 포럼'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렸다. (사진=이데일리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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