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슈팅게임 ‘포트나이트’에 신규 맵 ‘오디세이 유니버스’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 삼성전자 모델이 55형 1000R 곡률의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랑하는 오디세이 아크로 게임을 하며, 오디세이 아크의 제품명에서 비롯된 오디세이 유니버스 내 ‘레벨 아크’ 공간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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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공개할 오디세이 유니버스 맵은 ‘극한 모험의 여정’(A Journey of Extreme Adventure)이라는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라인업과 연계한 ‘우주 공간 속 도시’를 탐험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55형 대화면이 선사하는 극강의 몰입감이 특징인 ‘오디세이 아크’에서 비롯된 레벨 아크(Level Ark)부터 오디세이 네오 G9, G8 등 제품명에 맞춰 레벨 G9·G8·G7·G6까지 총 5개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 34형 크기의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8 제품을 통해 오디세이 유니버스 공간이 공개돼 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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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맵 공개를 기념해 유명 게임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생중계 방송, 전 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연다.
맵 공개일인 24일에는 해외 유명 스트리머 ‘사이퍼 피케이(Sypher PK)’와 ‘닉에써티(NickEH30)’가 삼성 공식 오디세이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새 맵을 중계한다.
국내에서는 같은 날 저녁 9시 국내 유명 스트리머 ‘우정잉’이 개인 트위치 채널에서 오디세이 유니버스 맵을 소개한다.
또 보물찾기 이벤트도 연다. 오디세이 유니버스를 탐험하며 게임을 통해 숨겨진 정답을 찾아 낸 게이머는 오는 29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디세이 모니터를 경품으로 받는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오디세이 제품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32형 크기의 오디세이 네오 G7으로 4K해상도, 1000R 곡률, 165Hz 주사율 등 최고급 게이밍 사양을 지원한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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