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44% 상승한 27.66달러에 거래를 마친 제이질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3.07% 추가상승하며 28.51달러를 기록했다.
제이질은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한 1억51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1억5102만 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0.89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79달러를 웃돌았다.
스포포드는 “제이질이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더 역동적인 소매 기업으로 변모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브랜드 현대화와 옴니채널 역량 강화에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