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3일 서울 광진구의 새날지역아동센터에 모여 40명의 아동, 청소년들과 조를 이뤄 함께 만두를 빚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이영목 상무를 비롯한 15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만두와 함께 떡국, 전, 과일 등 설음식을 나누고 윷놀이를 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로 5년째인 이 행사를 통해 지원한 기관은 130여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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