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키지는 신라의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경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국사 공부는 물론 실제 왕족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자미원은 코오롱호텔의 단 하나뿐인 펜트하우스로, 이곳에서 1박과 함께 삼국유사 속 경덕왕의 기록을 토대로 왕실 전통차부터 수라상, 족욕 등을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코오롱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주 코오롱호텔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코오롱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경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라시대 왕족들이 즐기던 다양한 먹거리부터 즐길거리는 물론 낭만적인 토함산 전망까지 누릴 수 있어 수준 높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