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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오픈마켓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가치소비를 위한 동행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말·연시 각종 먹거리 수요 증가에 맞춰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건강·가공식품, 수산·반찬, 과일, 커피·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27% 할인가에 선보인다.
과일, 간편식 등 인기 제품도 선보인다. ‘델푸릇 고당도 GAP 세지메론 중과 2수’는 최종혜택가 2만6010원에, ‘델푸릇 프리미엄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500g’은 최종혜택가 7830원에 판매한다. 간편식으로는 ‘쿡솜씨 밀키트세트 한상차림’과 ‘쿡솜씨 치킨바베큐 2인분’을 각각 최종혜택가 3만2400원, 7920원에 준비했다.
김재완 옥션 지자체팀 매니저는 “비대면 장보기가 늘어나면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한다는 의미를 더해 이번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신선식품, 반찬거리, 가공식품 등 소상공인들의 우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