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농산물 주산지, 대형마트 등 서민의 삶과 밀접한 현장에서 매월 1회 이상 개최하게 된다. 주로 농산물 수급을 비롯해 물가, 일자리창출 등 박근혜정부 중점과제 등이 논의되며, 회의 내용은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된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국민이 정책의 진행과정과 성과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하반기에는 주요 농정과제의 진행상황과 성과에 대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이해와 체감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