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진시스템이 인도 업체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진시스템(363250)은 전거래일 대비 14.16% 상승한 9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시스템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띠는 것은 인도 업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시장 내 감염병 진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진시스템 측은 인도 업체를 통해 향후 3000대 이상의 현장 진단 장비, 1000만개의 진단키트 제품을 인도 현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