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는 야놀자 플랫폼의 고도화와 수익성 강화를 위해 플랫폼 사업을 총괄한다. 배 대표는 그룹경영부문 대표로서 야놀자의 재무와 경영 기획, 지원업무 전체를 총괄해왔다.
인터파크는 최휘영 대표가 총괄한다. 최 대표는 인터파크가 보유한 글로벌 인벤토리, 네트워크와 기술을 결합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여행·공연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서, 각 리더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리더십 변화를 기점으로 책임경영을 통해 각 사업 부문이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