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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잭 와이너리는 남아공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와인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해 영국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이 발표한 ‘세계에게 가장 사랑받는 와인브랜드 톱(TOP) 50’에 선정(36위)되기도 했다.
브루스 잭 라이프스타일 슈냉 블랑은 슈냉 블랑 특유의 좋은 산도로 신선함을 보여주는 화이트와인이다. 부드러운 치즈나 연어, 구운 돼지고기 등과 곁들이기에 좋다. 브루스 잭 라이프스타일 소비뇽 블랑은 높은 산도를 통해 와인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와인으로, 굴이나 샐러드, 부드러운 치즈 등과 함께 즐길만하다. 또 브루스 잭 라이프스타일 피노타지&말벡은 무거운 보디감에 좋은 산도를 갖고 있으며 거칠지 않은 탄닌으로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는 레드와인이다. 스테이크나 초밥, 칠리새우 등과 곁들이기 좋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포르투갈 포트와인은 △칵번 토니 포트(750㎖·19%) △칵번 루비 포트(750㎖·19%) 등 2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칵번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상품이다. 칵번 와이너리는 1815년 에든버러의 저명한 가문 출신의 스코틀랜드 와인 상인 로버트 칵번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다.
소병남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국내에는 다소 생소했던 남아공 와인부터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포르투갈 포트와인까지 다양한 구색의 와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종의와인을 적극 발굴해 고객들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