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기능성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는 겨울 옷을 미리 장만할 수 있는 ‘F/W 역시즌 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애플라인드) |
|
이번 F/W 역시즌 세일은 오는 7월 19일 오후 5시까지 애플라인드 공식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구운자켓, 다운베스트, 패딩팬츠, 동내의 등 약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제품으로 겉면은 봉제가 없는 튜브 원단, 소매 부분과 옆면은 저지 원단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한 초경량 구스 다운 재킷(3만9000원)을 제공한다.
역시즌 제품들은 카스텔라와 허그 원단을 사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기모 가공처리로 높은 보온력과 부드러움을 선보이며, 원단 사이에 방풍, 투습을 차단하는 3-LAYER SYSTEM으로 보온성이 필요한 계절에 적합하도록 양면 기모 가공 처리가 되어있다.
특히 자유자재로 늘어났다가 복원되는 사방 스트레치 효과로 신축성이 뛰어나며 UV 차단, 안티 박테리아, 겨울철 정전기를 방지하여 활동성을 높여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관계자는 “역시즌 세일 기간 동안 애플라인드 온라인 공식물에서 애플라인드 제품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원 상당의 스포츠 고글이 사은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S/S 시즌오프 파격 할인 행사를 동 기간에 진행하여, 사계절 필수 스포츠/골프 의류를 한번에 장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라인드 메이플은 지난 28일 대한컬링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플라인드는 자사 브랜드인 메이플 스포츠 용품을 대한컬링연맹 및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