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휴비츠(065510)는 안구 촬영 의료기기인 펀더스카메라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의료기기는 안구의 안저 혹은 망막의 모양 등을 비접촉식(non-contact) 비침습성(non-invasive)으로 촬영, 안과 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기다.
회사 측은 “미국 내 수출이 가능해짐으로써 안과 장비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타국가로의 매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