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사단법인 대덕클럽은 지난 17일 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제43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2007년부터 매회 과학기술계 오피니언 리더 60여명 이상이 참석,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대표 정책토론의 장이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이슈에 대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적용·대처방안과 연구개발특구의 공공기술사업화의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추진된다.
이번 포럼은 국내 국방과학기술개발의 중요성, 현황과 성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창조경제 견인을 위한 국방 R&D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김명수 대덕클럽 회장을 좌장으로 △이정훈 동아일보 신동아 편집위원 △정재원 미래국방포럼 수석부의장 △충남대학교 진성일 교수 △최태인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해 국방 R&D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사단법인 대덕클럽이 17일 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제43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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