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농진청과 네 번째 협업작 '상주곶감수정과' 선봬

세븐일레븐, 지난해 8월 농촌진흥청과 협약
지역 우수 농업인 농산물 활용한 제품 선보여 와
강소농 키운 상주곶감, 식품명인이 전통 방식 제조
  • 등록 2022-06-08 오전 9:13:38

    수정 2022-06-08 오전 9:13:3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8월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맺고 지역 우수 농업인의 농산물을 활용한 △샤인머스켓에이드 △허니복숭아에이드 △제주천혜향에이드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 네 번째 신제품이다.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사진=세븐일레븐)


이번 제품은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한 지역우수 강소농 신경순씨가 직접 키운 상주 둥시곶감으로 만들었다. 둥시곶감은 쫀득한 식감과 깊은 맛이 특징으로 고품질 상주 곶감의 대표 품종이다.

특히 해당 상품은 ‘식혜 1호’ 식품명인 77호 문완기 명인이 제조를 맡아 특별함을 더했다. 곶감, 계피, 생강을 최적 온도와 시간으로 가열 및 추출하는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여 알싸하고 향긋한 전통 수정과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달 22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600원 상당의 ‘친환경 종이얼음컵’을 무료 증정한다. 친환경 종이얼음컵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만든 얼음컵이며, 일반 플라스틱 얼음컵 수준의 견고함도 갖추고 있다.

임석빈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는 “이번 신상품은 지역 강소농의 땀으로 수확한 농산물에 식품명인의 손길까지 더해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발굴하여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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