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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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내달 1일까지 8일간 컬리(Kurly)에서 진행되며, 본 기획전에는 ‘동원 F&B’. ‘매일유업’, ‘임실치즈’, ‘제주축협’ 등 총 4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구워먹는치즈, 모차렐라치즈, 스트링치즈, 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국산 치즈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동시에 행사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플레이팅 도마를 선착순 증정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전 세계 쇼핑 축제라 불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해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산 치즈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산 치즈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는 물론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할인 기획전을 마련할 예정이니 국산 치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