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피아이, 인텔 AI 데이터센터 개발 랩 설립...단독 납품업체 선정 이력 ‘강세’

  • 등록 2023-06-02 오전 10:05:56

    수정 2023-06-02 오전 10:05:56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피피아이(062970)의 주가가 오름세다. 인텔이 서울에 데이터센터 개발 랩(lab)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2일 10시 04분 피피아이는 전일 보다 20.30% 오른 3255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인텔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인텔 비전 2023’ 행사에서 한국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연구소의 정확한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르면 올해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은 최근 서버용 CPU 사파이어래피즈를 출시했다. 고부가가치 D램인 DDR5를 처음 지원하는 CPU이기 때문에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DDR5 시장 개화에 따라 차세대 D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인텔이 이들 업체와 협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피피아이는 인텔 AWG단독 납품 이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