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현대약품(04310)은 12일 응급 피임약 "노레보"정 시판승인과 관련한 공청회가 오후 1시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하상웅 팀장은 "오늘(12일) 오후 1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최로 응급 피임약 국내도입 여부 검토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광기 인제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성이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김창규 연희산부인과 원장, 서정희 소비자보호원 소비자안전국장, 신경혜 여성민우회 상담소 부소장, 안종규 한겨레신문 심의위원, 이기순 여성부 권익기획과장, 이임순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과장, 정후빈 낙태반대운동연합 실행위원, 조병희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