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366억원 규모 장애물개척전차 양산사업 수주

  • 등록 2020-06-30 오전 9:09:47

    수정 2020-06-30 오전 9:09:47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현대로템(064350)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총 2366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후속양산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인 2459억원 대비 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 29일부터 2023년 12월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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