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원자력환경공단, 연구기획 인력 교환 배치

작년 이어 두 번째 인사교류
"인사 혁신 지속 추진할 것"
  • 등록 2022-04-12 오전 9:24:13

    수정 2022-04-12 오전 9:24:13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둔 제2기 인사교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석탄과 원자력 생산 후 피해방지를 주요 업무로 하는 두 기관은 공통 업무분야에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 진행된 제1기 인사교류에서는 현장경험 공유를 위해 신사업개발, 광해관리 사업부서에 실무자를 교환 배치했다.

이번 인사교류에서는 연구기획 분야에 인력을 교환 배치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연구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사교류로 교환 배치된 인력은 이달부터 1년간 근무하게 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인사교류를 통해 에너지, 환경분야 전문기관인 양 기관이 역량을 결집해 에너지전환 등 미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밑거름을 만들 것”이라며 “공단 전문성 확대를 위한 인사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