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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전개되는 이번 ‘스프링 블라썸 세일’에서는 300여개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과 쥬얼리, 액세서리, 잡화 등 화이트데이 아이템을 최고 80% 할인해 고객들의 쇼핑 감각을 깨울 예정이다.
또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컬러 페스티벌’을 시행해 봄 음악회, 향기 마켓, 플라워티 시음, 디퓨저 제작 체험 등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시계, 레더, 펜, 주얼리 제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한편 벨트를 17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골든듀는 커플링을 30% 할인할 예정이다. 언더웨어 선물 특가전도 열려 아르마니 스토어, 바바라·비비안, 트라이엄프·엘르, 원더브라, 비너스·와코루 등의 매장에서 팬티와 브라 제품이 균일가에 판매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아워패션, 갤러리어클락, 와치스테이션이 특가전을 진행하고, 에트로가 스카프와 핸드백 제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메트로시티가 스크래치 대전을 열고 마이클코어스가 20% 추가 할인을 쿠론이 15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현장에서는 봄의 기운을 가득 전하는 ‘컬러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팬톤사가 선정한 올해 대표 봄 컬러로 여주·파주·부산 각 프리미엄 아울렛이 꾸며지는 한편, 고객들의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시행된다.
‘그리너리(Geenery)’ 컬러로 채워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11, 12일 양일 간 풍성한 야외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메인 광장에 설치된 그리너리 포토존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샵 신세계사이먼, 샵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샵 그리너리)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고 봄을 주제로 한 노래로 구성된 ‘숲속 봄봄 음악회’가 개최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강렬한 오렌지빛 컬러인 ‘플레임(Flame)’으로 꾸며진다. 11~12일 이틀 간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오렌지 컬러 벌룬을 무료 증정하는 한편 ‘오렌지 마켓’을 개최하여 수제청, 디퓨저 등을 판매하는 등 센터 곳곳에서 봄 기운을 흠뻑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