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일 아마드 파미(Ahmad Fahmi) 말레이시아 통신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말레이시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통신 분야 정책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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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파미 장관은 말레이시아 통신부의 수장이면서 말레이시아 통합정부의 대변인이다.
이번 만남은 모바일 산업 현안과 정보통신업계의 선도 아젠다를 논의하는 ‘GSMA M360 APAC 회의’에 함께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면담에서 유상임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내년도 아세안 의장국 수임을 축하하고, 한국 기업이 말레이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하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아마드 파미 장관도 양국 협력에 공감하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