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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최근 한 달(1월7일~2월6일)간 ‘독서실 책상’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독서실 책상은 일반 책상과 다르게 양옆이 가림판으로 막혀 있어 집중력을 높이기에 좋은 폐쇄형 구조다.
같은 기간 높이 조절 책상의 판매량은 42% 증가했고 책상과 서랍장이 함께 구성돼 있는 책상 세트는 무려 11배(1057%)나 증가했다. 학생용 의자는 15%, 스탠드도 17% 각각 판매 신장하는 등 공부방 인테리어 용품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오는 12일까지 ‘신학기 가구 슈퍼세일’을 열고 공부방 인테리어 가구를 최대 74% 할인가에 선보인다. 높이 조절 책상으로는 한샘의 ‘모리 각도조절책상’은 17만9900원, ‘모리 스마트 책상 의자’는 17만9900원에, 책장까지 함께 구성된 ‘모리 각도조절책상+5단책장+의자세트’는 52만9900원, ‘리바트 프렌즈 아이 독서실 책상’은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데일리 특가도 마련했다. 7일에는 리바트 ‘프렌즈 1200책장’을 6만5000원에 선보이고 8일에는 듀오백 ‘듀오키즈 밀키 의자’를 9만4900원에, ‘라인프렌즈 사이드 테이블’을 2만4800원에 판매한다. 9일에는 한샘 ‘샘3 5단 1200 책장’을 6만6900원에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가구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높이 조절 책상으로 용도와 체형에 따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에넥스 레브 각도조절책상’은 55% 대폭 할인해 6만2900원에 선보인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대학생도 사용하기 좋은 퍼시스의 ‘데스커 모션 데스크’는 최대 22% 할인해 56만9900원 등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