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는 지속가능성을 응원하는‘니어앤디어 클레어스(Near&Dear, Klairs)’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제공=위시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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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앤디어 클레어스 캠페인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국내 F&B 매장에 클레어스 제품과 스킨케어 샘플 7종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클레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는 F&B 브랜드 간의 연대를 도모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더하고자 했다.
캠페인에는 친환경 커피배달 브랜드 히어유고, 채소 친화적 공간 베이스이즈나이스 등 총 8개 업체, 25개 매장이 함께했다. 클레어스는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캠페인 인지도 향상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파트너 매장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해외에서는 캠페인 명의 뜻을 이어 소중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그 결과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캠페인 영상은 일평균 1만 1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3주간 누적 조회수 24만 뷰를 달성했다.
클레어스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혜민 위시컴퍼니 사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며 “현재 해외 친환경 F&B 업체들과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캠페인 참여 여부를 논의 중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해당 캠페인을 국내외로 확대해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