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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평가는 지난 6월 한국기업평가 및 NICE신용평가의 ‘A+(안정적)’ 평가에 이어 한신평까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높은 등급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내 확고한 신뢰를 재차 입증했다.
한신평은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영업 기반 △개선된 이익창출력 △우수한 재무구조를 주요 평가 요소로 제시했다.
이어 “축적된 계약 관리능력 및 설계사 교육 등을 바탕으로 영업 효율성 지표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불완전 판매 비율 또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회사채 등급의 수시 조정이 아닌 기업신용등급 본 평가로 기업의 금융상 채무에 대한 적기 상환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라 그 의미가 크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최초로 제판(제조와 판매)분리를 단행한 후 시장의 패러다임을 흔들며 혁신을 주도해 왔다.
올해 6월에는 GA업계 최초로 미화 37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해외 채권발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이승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재무전략실장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당사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