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29일 휴장…내년 1월 2일엔 오전 10시 개장

  • 등록 2023-12-19 오전 9:44:46

    수정 2023-12-19 오전 9:44:46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서울 외환시장이 오는 29일에 휴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올해 마지막 영업일인 오는 29일 은행 간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새해 첫 개장일인 내년 1월 2일에는 개장시간을 한 시간 늦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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