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크리스틴, 2021 하반기 겨냥한 '눈에 담긴 비밀' 브랜드 필름 선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피비스튜디오스의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은 2021 F/W 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하파크리스틴)

하파크리스틴은 ㈜피피비스튜디오스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컬러렌즈 업계에서 상하 배색 패턴의 디자인을 최초로 선보인 곳이다. ‘Who are you today?’라는 브랜드 카피처럼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렌즈를 개발해 기분에 따라 렌즈를 끼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하파크리스틴은 ‘Kristin’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이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수식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 또한 크리스틴의 다양한 무드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고안되는데, 인기 제품인 ‘시크리티브 크리스틴’의 경우에는 ‘눈 속에 담긴 비밀(Secrets in the Eyes)’라는 컨셉으로 눈동자에 비치는 빛의 형태와 밝기를 디자인적으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홍재범 피피비스튜디오스 대표는 “브랜드필름을 통해 Secrets in the Eyes라는 컨셉을 강조하고 고객 여러분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펼쳐질 하파크리스틴만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파크리스틴은 브랜드 필름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먼슬리 제품 3팩 이상 구매시 제품별 할인을 최대 50%까지 제공하며 스페셜 한정 기프트 박스도 증정한다. 증정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