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시그니처 트레이닝화 ‘나노X4’의 새로운 색상 블랙·화이트 2종을 28일 출시했다.
나노는 2011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새 제품을 내며 북미 지역에서 트레이닝화 시장을 선점했다. 연초 14번째 시리즈로 출시된 나노X4는 20~40대 크로스피터와 트레이닝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주요 색상과 크기가 완판됐다.
나노X4는 오랜 기간 선수들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단기간 고강도의 운동을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핏과 각종 피트니스에 최적화했다. 특히 L.A.R(Lift and Run)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갖춘 TPU 힐컵과 편안한 쿠셔닝의 플로트라이드 에너지(Floatride Energy) 폼으로 리프트뿐 아니라 유산소 운동과 인터벌 훈련에도 적합하다.
리복은 나노X4 신규 색상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편집숍 29CM의 스포츠 콘텐츠 ‘뷰티풀 무브’(Beautiful Moves)와 협업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뤘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29CM 뷰티풀 무브 리복 기획전에서 나노X4 10% 할인 쿠폰과 리유저블백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리복은 올해 들어 △1월 나노X4 트레이닝화 △4월 플로트직1 러닝화 △7월 플로트라이드 에너지6 러닝화·플로트직X1 러닝화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기능성 트레이닝화 포트폴리오를 촘촘하게 다지고 있다.
| 리복 나노X4_화이트 블루.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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