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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349계약, 금투 1639계약 등 순매수를, 은행 207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1669계약, 개인 100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577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 콘퍼런스보드(CB)는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향 조정된 7월 수치 101.9와 비교해 상승한 수치로 예상치는 100.9였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에서의 9월 50bp 인하 가능성은 32%서 34%로 소폭 올랐다.
이에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2.935%, 5년물 금리는 0.6bp 오른 2.995%를 기록 중이다.
10년물은 1.1bp 오른 3.076%, 20년물과 30년물은 1.4bp, 0.8bp 오른 3.074%, 2.983%를 기록 중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1.1bp 하락 중이다.
한편 국내 단기자금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09%, 레포(RP)금리는 3.4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적수 부족 은행 중심으로 차입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