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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부는 9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원 44명, 수용자 1179명(출소자 포함) 등 총 12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와 별개로 이날까지 전국 45개 교정시설에 대한 전수검사도 진행했는데, 직원 1만3334명, 수용자 4만309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일 대비 전주교도소 등 2개 교정시설에서 직원 517명, 수용자 1537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