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다낭 대성당 (사진=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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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터파크가 일주일간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 ‘우주초특가’ 타임세일을 한다. 지난 9월부터 베트남 다낭·나트랑을 시작으로 필리핀 보홀 등 동남아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가·할인 이벤트다.
이번에 타임세일하는 상품은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 캄보디아, 라오스 패키지 여행이다. 타임세일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이다.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10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더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가에 할인 쿠폰을 동시에 적용할 경우 베트남 다낭·하노이 패키지 상품을 30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정상가와 시중가 대비 40~50% 저렴한 가격이다.
특가와 할인 쿠폰 외에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베트남 다낭 패키지는 상품에 전신 마사지(2회)와 바나힐 케이블카 탑승권 등이 포함돼 있다. 하노이 상품은 하롱 야간 시티투어, 엔뜨 국립공원 및 케이블카 등이 기본 제공된다.
라오스 상품은 블루라군 투어와 방비엔 여행자거리 개별관광 등 패키지와 자유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캄보디아 타임세일 패키지는 마사지 이용권과 바라이 호수, 앙코르 유적지 등 관광지 관람권을 제공한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그룹장은 “우주초특가 타임세일은 높은 환율로 높아진 여행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할인혜택으로 돌려주기 마련된 할인 이벤트로, 이전 네 번의 타임세일에서 전 상품 완판을 기록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