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간농협맛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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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농협맛선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편의성과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e쿠폰 거래액은 9조8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
이에 월간농협맛선은 이번 추석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농협에서 엄선한 국내산 제철 프리미엄 과일,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한국농협김치,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선물을 모바일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월간농협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1회권과 구독권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구독권 선물하기는 첫 결제 시 최대 44%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리 농산물을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