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3데이 맞아 삼겹살 1190원에 선봬

(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홈플러스가 다음 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1일부터 8일까지 국내산 돼지고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과 ‘국내산 돼지 목심’을 카드 제한 없이 모든 고객에게 100g당 각 1190원에 선보인다. 고기에 곁들이기 좋은 ‘청상추’(1봉·990원), ‘깐마늘’(1봉·1000원), ‘깻잎’(1봉·1000원), ‘모둠쌈’(1봉·2990원) 등을 축산 코너에 함께 진열해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부담 없이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플러스 트렌디 레시피 매거진 ‘올어바웃푸드’에서는 고객들이 삼겹살을 활용한 이색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 ‘삼겹살 파인애플조림’, ‘벌집 삼겹살 스테이크’, ‘삼겹살 숙주 볶음’등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요리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