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CU는 반찬 전문 브랜드인 ‘반찬한끼’를 론칭하고, 1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용량 반찬 시리즈를 선보인다. 첫 상품으로 밑반찬으로 인기인 명란젓·낙지젓·오징어젓 3종을 내놓는다. 90g 소포장으로 혼자 먹기 좋게 구성했으며 밀폐 보관이 가능한 사각 용기에 담겨 있어 취식 후 보관에도 용이하다.
포켓CU에서는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메인화면에 HMR 전용관인 ‘간편한끼’ 탭을 신설해 온라인 쇼핑 수요에도 대응한다. 간편한끼는 유명 HMR 제조사들의 온라인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반찬과 밀키트, 국·탕·찌개류 상품들을 엄선해 고객이 지정한 주소지로 택배 배송한다.
윤승환 BGF리테일 MD는 “1인 가구 증가와 물가 인상으로 반찬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난데 맞춰 소포장 반찬을 강화하기 위한 반찬한끼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이와 함께 CU는 온라인 장보기가 활성화됨에 따라 포켓CU에 HMR 전용관을 신설하는 등 식탁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